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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30일 - 12월 6일 북한을 위한 중보기도 소식지 제360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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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위해 기도하라! Pray for Nor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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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경제를 위해 기도합시다.
“北, 개성공단 축소하고 신의주특구 개발”
북한이 개성공단을 축소하고 신의주특구를 대외교역 기지로 본격 개발할 계획인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베이징 대북 소식통들은 이날 북한이 개성공단 상주인원 제한 조치 등을 발표한 지 하루만인 25일 새벽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신의주 산업시설을 시찰했다는 보도가 나온 점에 주목, 이는 신의주특구 개방을 시사하는 수순으로 관측된다고 말했다.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최악의 남북관계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도 8월 중순 이후 ‘건강이상설’이 나돌고 있는 김정일이 직접 중국과의 국경지대인 신의주 산업시설을 시찰한 것은 신의주특구 개발과 개방에 대한 열의와 의지를 읽게 해준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소식통들은 신의주특구 개발은 중국측과도 협의를 한 것이며 중국측도 신의주특구 개발·개방과 연계해 인접도시인 단둥(丹東)개발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베이징 당국은 또 신의주-단둥 연계 개발을 위해 군부와 상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들은 중국이 조만간 북한에 7억 달러 규모의 차관을 제공할 계획인데 이 차관이 신의주 개발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신의주에서는 작년 7월부터 압록강 주변에 크레인이 늘어나면서 새 건물을 짓고 헌 건물을 철거하는 공사가 상당히 많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 목격됐다. 또 압록강 철교 부근에서는 골재 채취작업이 계속되고 있고, 비단 강변뿐 아니라 신의주역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시내 지역에서도 물류센터로 쓰일 건물을 신축되고 있다고 대북 무역에 종사하는 한국 교민들이 전했다. 중국측도 북한의 유초도에서 비단섬으로 이어지는 압록강 국경지역에 총 97㎢(약 2천935만평)의 산업단지를 계획하고 공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단둥과 연결돼 있는 신의주는 북한의 제1교역국인 중국을 상대하는 교역 기지다. 북한이 지난 2002년 중국을 끌어들여 대규모 경제특구를 조성하려다 당시 북한이 신의주 특구장관에 임명됐던 중국인 양빈(楊斌)이 중국 당국에 전격 체포되면서 무산됐다. 현재도 북한은 단둥에 노동당 39호실 소속 광명성총회사 등 대표적인 무역 회사들을 상주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신의주는 북한의 대중 교역의 핵심 기지다. 이 때문에 김정일이 신의주 산업시설을 시찰했다는 소식을 두고 대북 전문가들은 북한이 남북 경협 대신 북·중 교역으로 탈출구를 뚫을 수 있다는 우회 메시지를 보여주려는 것이라는 분석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 국책연구소 연구위원은 “신의주 방문 보도는 개성을 포기하는 대신 신의주로 상징되는 대중 교역을 뚫겠다는 과시”라고 지적했다.(데일리NK, 11/26)
北, 내년부터 시장기능 대폭 축소 시도
북한이 2003년 시장기능을 확대해 전국에 설치한 '종합시장'을 내년부터 대폭 축소하기로 해 그동안 극심한 경제난으로 인한 배급망의 붕괴 속에서 시장을 통해 생계를 이어오던 북한 주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북 인권단체인 '좋은벗들'은 25일 북한 소식지를 통해 북한 당국이 지난 6일 북한 전역에 '상업성 지시문 61호'와 '도 지시문 23호'를 통해 "내년 1월부터 전국 (종합)시장을 모두 농민시장으로 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평양의 한 간부'는 이 지시에 대해 "내년부터 전국적으로 1일장(매달 1일, 11일, 21일 등 열흘만에 열리는 비상설 시장)으로 바뀌고, 앞으로 식량은 양정사업소에서, 공업품은 국영상점에서만 판매하도록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소식지는 소개했다. 이렇게 될 경우 북한은 2003년 "인민생활 개선"을 목표로 농산물 위주의 거래를 해오던 '농민시장'을 확대해 공산품까지 사고팔 수 있도록 종합 소비품 상설시장 성격의 '종합시장'을 전역의 시, 군, 구역에 만든 뒤 약 6년만에 '시장기능 축소'로 회귀하는 셈이다. 좋은벗들은 북한 당국이 "사회주의 경제체제를 위협하는 자본주의 경제활동 방식이 뿌리내리지 못하게 하겠다는 의도"와 "시장 유입 인구를 산업현장으로 돌려 사회 질서를 회복하려"는 목적에서 시장기능 축소 조치를 취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와 관련, 최수영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 주민들은 대부분 경제난 속에서 식량이나 생필품을 시장을 통해 구입하고 있는데 다시 농민시장으로 축소하면 생활 불편은 물론 생계에 위협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 위원은 또 "북한에 이미 시장이 크게 확산된 상태에서 이 조치의 시행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모르겠다"며 "북한 당국이 이를 무릅쓰고 강행하더라도 암거래 시장이 확산되는 등 부작용이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합뉴스, 11/26)
<기도제목> 1. 북한 당국은 개성공단을 축소하고 신의주특구를 재추진하며, 시장기능을 축소시키는 등 일련의 새로운 경제 조치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경제 문제를 놓고 집중적으로 기도합시다.
2. 먼저 북한이 다시 추진하는 신의주 경제특구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시다. 이 특구를 통해 북한의 대외 경제 개방이 순적하게 추진되고, 북한의 경제가 활성화되는 토대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3. 개성공단을 주님 손에 의탁하며 기도합시다. 현재 남북교류에 심각한 위기가 닥쳤지만 그 가운데서도 개성공단을 통한 남북 경제교류가 유지되고 있음에 감사합시다. 그리고 이 개성공단을 하나님께서 계속적으로 붙드시고 사용하시도록 기도합시다.
4. 전국적으로 시장기능 축소 조치가 내려졌다고 합니다. 이 조치로 인해 북한 주민들의 삶이 더 어렵고 혼란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합시다. 그들의 안고 일어섬과 그들의 형편을 주님께선 아십니다. 주님께서 북한의 위정자들의 마음과 생각을 주장하셔서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고 선한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북한의 위정자들이 하나님의 지혜와 공의로 통치하는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중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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