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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AM 선교본부

'북한'에 해당되는 글 25건

  1. 2008/11/28 북한의 경제를 위해 기도합시다.
  2. 2008/11/21 북한의 장애인들과 청소년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3. 2008/11/14 남북관계를 위해 기도합시다.
  4. 2008/11/10 새롭게 출범하는 미 행정부와 한반도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5. 2008/10/31 GLOBAL FINANCIAL CRISIS HITS DPRK ECONOMY BY WAY OF CHINA
  6. 2008/10/25 북한이 다시금 소망의 땅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7. 2008/10/17 경색일로의 남북관계와 갖가지 문제들이 풀어지도록 기도합시다.
  8. 2008/10/11 공개총살행위가 중단되도록 기도합시다.
  9. 2008/09/15 탈북청소년들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10. 2008/09/06 북한이탈주민(탈북자)들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11. 2008/09/01 남북관계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12. 2008/08/24 북한의 식량문제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13. 2008/08/18 남과 북의 사회와 북한의 인민반장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14. 2008/08/11 폭우로, 식량난으로 계속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는 북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15. 2008/08/05 남과 북이 서로를 열심으로 사랑하도록 기도합시다.
  16. 2008/07/28 올림픽을 앞둔 중국과 탈북자들의 안전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17. 2008/07/22 남북이 하나님이 주신 객관적 시각을 갖도록 기도합시다.
  18. 2008/07/14 북한 지하교회와 인권문제를 놓고 기도합시다!
  19. 2008/07/08 북한을 위한 DTS를 위해서
  20. 2008/07/01 北南 경제 협력과 하나됨

2008년 11월 30일 - 12월 6일    북한을 위한 중보기도 소식지 제360호

북한을 위해

기도하라!

Pray for North Korea!

 

북한의 최근 소식과 중보기도제목

 

 북한의 경제를 위해 기도합시다.

 

“北, 개성공단 축소하고 신의주특구 개발”


북한이 개성공단을 축소하고 신의주특구를 대외교역 기지로 본격 개발할 계획인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베이징 대북 소식통들은 이날 북한이 개성공단 상주인원 제한 조치 등을 발표한 지 하루만인 25일 새벽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신의주 산업시설을 시찰했다는 보도가 나온 점에 주목, 이는 신의주특구 개방을 시사하는 수순으로 관측된다고 말했다.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최악의 남북관계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도 8월 중순 이후 ‘건강이상설’이 나돌고 있는 김정일이 직접 중국과의 국경지대인 신의주 산업시설을 시찰한 것은 신의주특구 개발과 개방에 대한 열의와 의지를 읽게 해준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소식통들은 신의주특구 개발은 중국측과도 협의를 한 것이며 중국측도 신의주특구 개발·개방과 연계해 인접도시인 단둥(丹東)개발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베이징 당국은 또 신의주-단둥 연계 개발을 위해 군부와 상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들은 중국이 조만간 북한에 7억 달러 규모의 차관을 제공할 계획인데 이 차관이 신의주 개발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신의주에서는 작년 7월부터 압록강 주변에 크레인이 늘어나면서 새 건물을 짓고 헌 건물을 철거하는 공사가 상당히 많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 목격됐다. 또 압록강 철교 부근에서는 골재 채취작업이 계속되고 있고, 비단 강변뿐 아니라 신의주역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시내 지역에서도 물류센터로 쓰일 건물을 신축되고 있다고 대북 무역에 종사하는 한국 교민들이 전했다. 중국측도 북한의 유초도에서 비단섬으로 이어지는 압록강 국경지역에 총 97㎢(약 2천935만평)의 산업단지를 계획하고 공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단둥과 연결돼 있는 신의주는 북한의 제1교역국인 중국을 상대하는 교역 기지다. 북한이 지난 2002년 중국을 끌어들여 대규모 경제특구를 조성하려다 당시 북한이 신의주 특구장관에 임명됐던 중국인 양빈(楊斌)이 중국 당국에 전격 체포되면서 무산됐다. 현재도 북한은 단둥에 노동당 39호실 소속 광명성총회사 등 대표적인 무역 회사들을 상주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신의주는 북한의 대중 교역의 핵심 기지다. 이 때문에 김정일이 신의주 산업시설을 시찰했다는 소식을 두고 대북 전문가들은 북한이 남북 경협 대신 북·중 교역으로 탈출구를 뚫을 수 있다는 우회 메시지를 보여주려는 것이라는 분석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 국책연구소 연구위원은 “신의주 방문 보도는 개성을 포기하는 대신 신의주로 상징되는 대중 교역을 뚫겠다는 과시”라고 지적했다.(데일리NK, 11/26)


北, 내년부터 시장기능 대폭 축소 시도


북한이 2003년 시장기능을 확대해 전국에 설치한 '종합시장'을 내년부터 대폭 축소하기로 해 그동안 극심한 경제난으로 인한 배급망의 붕괴 속에서 시장을 통해 생계를 이어오던 북한 주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북 인권단체인 '좋은벗들'은 25일 북한 소식지를 통해 북한 당국이 지난 6일 북한 전역에 '상업성 지시문 61호'와 '도 지시문 23호'를 통해 "내년 1월부터 전국 (종합)시장을 모두 농민시장으로 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평양의 한 간부'는 이 지시에 대해 "내년부터 전국적으로 1일장(매달 1일, 11일, 21일 등 열흘만에 열리는 비상설 시장)으로 바뀌고, 앞으로 식량은 양정사업소에서, 공업품은 국영상점에서만 판매하도록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소식지는 소개했다.

이렇게 될 경우 북한은 2003년 "인민생활 개선"을 목표로 농산물 위주의 거래를 해오던 '농민시장'을 확대해 공산품까지 사고팔 수 있도록 종합 소비품 상설시장 성격의 '종합시장'을 전역의 시, 군, 구역에 만든 뒤 약 6년만에 '시장기능 축소'로 회귀하는 셈이다.

좋은벗들은 북한 당국이 "사회주의 경제체제를 위협하는 자본주의 경제활동 방식이 뿌리내리지 못하게 하겠다는 의도"와 "시장 유입 인구를 산업현장으로 돌려 사회 질서를 회복하려"는 목적에서 시장기능 축소 조치를 취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와 관련, 최수영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 주민들은 대부분 경제난 속에서 식량이나 생필품을 시장을 통해 구입하고 있는데 다시 농민시장으로 축소하면 생활 불편은 물론 생계에 위협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 위원은 또 "북한에 이미 시장이 크게 확산된 상태에서 이 조치의 시행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모르겠다"며 "북한 당국이 이를 무릅쓰고 강행하더라도 암거래 시장이 확산되는 등 부작용이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합뉴스, 11/26)


<기도제목>

1. 북한 당국은 개성공단을 축소하고 신의주특구를 재추진하며, 시장기능을 축소시키는 등 일련의 새로운 경제 조치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경제 문제를 놓고 집중적으로 기도합시다.

 

2. 먼저 북한이 다시 추진하는 신의주 경제특구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시다. 이 특구를 통해 북한의 대외 경제 개방이 순적하게 추진되고, 북한의 경제가 활성화되는 토대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3. 개성공단을 주님 손에 의탁하며 기도합시다. 현재 남북교류에 심각한 위기가 닥쳤지만 그 가운데서도 개성공단을 통한 남북 경제교류가 유지되고 있음에 감사합시다. 그리고 이 개성공단을 하나님께서 계속적으로 붙드시고 사용하시도록 기도합시다.

 

4. 전국적으로 시장기능 축소 조치가 내려졌다고 합니다. 이 조치로 인해 북한 주민들의 삶이 더 어렵고 혼란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합시다. 그들의 안고 일어섬과 그들의 형편을 주님께선 아십니다. 주님께서 북한의 위정자들의 마음과 생각을 주장하셔서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고 선한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북한의 위정자들이 하나님의 지혜와 공의로 통치하는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중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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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23일 - 11월 29일    북한을 위한 중보기도 소식지 제359호

북한을 위해

기도하라!

Pray for North Korea!

 

북한의 최근 소식과 중보기도제목

 

 북한의 장애인들과 청소년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北당국도 '장애인 복지 개선'에 눈돌려


북한 당국도 최근 장애인 복지문제에 관심을 돌리는 조짐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19일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외국의 장애인관련 단체와 국제기구의 지원을 받아 평양 대동강구역에 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예술 및 체육양성 센터'를 짓는 등 장애인 복지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10-14일엔 북한 내각의 보건성 의료기구공업관리국과 노동성 사회보험국, 조선적십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제1차 교정기구 및 연관부문 일꾼 기술실무토론회를 함남 함흥 영예군인(상이군인)교정기구공장에서 열어 장애인용 교정기구의 규격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공장은 2006년 유럽연합(EU) 보건기구의 지원을 받아 폴리프로필렌을 재료로 한 교정기구 생산라인을 설치했다.

회의에는 북한에 주재하는 마리암 아보드 후곤 EU 협조대표부 장애인전문가와 장티앙 파베르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물리치료 고문도 초대됐으며, 행사 후 이들은 이 공장과 ICRC가지원하는 황북 송림영예군인교정기구공장, 평양과 함북 청진 및 평북 선천의 교정기구수리 공장 등을 둘러봤다.

19일엔 북한의 장애자보호연맹이 평남 성천농아학교에서 북한 전역의 시각장애인, 청각언어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학교 교사들이 참석하는 '전국 특수교육부문 일꾼 토론회'를 이틀 일정으로 열었다. 이 토론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열리는 것으로 '모범단위'의 장애인 교육 성과와 경험을 북한 전역의 장애인 교육기관으로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2003년 6월 총 54조의 장애자보호법을 제정한 북한 당국은 지난해부터 시각.청각장애인들을 체육선수나 예술가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 과정을 마련한 데 이어 평양에 '장애인 회복(재활)센터' 건설을 추진하는 등 장애인 복지사업에 눈을 돌리고 있다. (연합뉴스, 11/19)


北, 겨울나기 준비 분주


북한의 각 가정과 산업시설, 학교 등에서 혹한기를 앞두고 월동 준비가 한창이다. 북한은 10∼11월을 '겨울나이(월동) 준비기간'으로 정하고 있다. 우선 가정에서는 '반년 식량'으로 일컫는 김장을 하느라 여념이 없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3일 "요즘 조선의 모든 가정들에서 전통적인 겨울용 김치 담그기가 한창"이라며 "김장철에 여인들이 빙 둘러앉아 배추를 다듬어 씻고 절이며 양념 소를 넣는 모습은 오직 조선에서만 볼 수 있는 특유한 가을 풍경의 하나"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지난 11일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도 "요즘 평양의 거리들은 가을 남새를 가득 싣고 도로를 누비며 달리는 자동차들이 많다"며 "보기에도 한 아름은 될 것 같은 통진(속이 꽉 찬) 배추와 실한 무들은 올해의 남새농사 작황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북한은 올해 장마나 가뭄 피해를 겪지 않아 김장용 채소인 무, 배추 등의 작황이 비교적 풍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화력발전과 난방용 석탄생산에도 비상이 걸렸다. 갈수기인 겨울철에는 화력발전소의 가동률을 높여야 하고 이를 위해선 석탄공급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평양방송은 16일 "나라의 대동력 기지들과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더 많은 석탄을 보내주어야 뜻깊은 올해를 승리적으로 결속할 수 있다는 것을 자각하고 산악같이 일떠선 각지 탄광의 일꾼과 탄부들이 석탄생산을 부쩍 늘리고 있다"며 순천, 득장, 구장, 온성지구 등 주요 탄광연합기업소의 증산 노력을 소개했다. 조선중앙방송은 14일 석탄이 "사회주의 경제 건설의 생명선"이라면서 석탄공업 부문에서 이달 들어 지난달 동기 대비 4만여t의 석탄을 증산했다고 보도했다. 또 내각의 석탄공업성 한종훈 부국장은 지난 9일 조선중앙방송에 출연, 간부들을 주요 탄광에 파견해 화력발전용 석탄의 생산증대에 주력하는 동시에 임업부문과 철도운수 부문을 비롯한 관련 단위들과 연계를 강화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공장, 기업소에서는 설비와 기계, 밸브 등의 동파 방지를 위한 보온 대책을 강조하면서 열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각급 학교에서도 월동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18일 입수된 북한의 교육신문 최근호(11.6)는 "대학과 각급 학교, 유치원들에서는 첫눈이 내리고 된 추위가 시작되기 전에 겨울나기 준비를 말끔히 끝내야 한다"며 이는 "겨울철 교육조건을 원만히 보장하는 데서 가장 중요한 사업의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 신문은 "난방문제 해결이 가장 선차적"이라며 자체적으로 난방시설을 갖추고 땔감을 넉넉히 마련하며 석탄공급이 이루어지지 않는 곳에서는 대용연료를 사용할 것을 촉구했다. (연합뉴스, 11/18)

 

<기도제목>

1. 남한의 날씨도 급격히 추워져 이제 완연한 겨울이 되었습니다. 북한도 각 가정과 산업시설, 학교 등에서 월동준비가 한창이라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함께 중보하며 기도합시다.- 석탄 등의 연료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난방시설이 요소요소에 잘 갖춰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2. 특별히 각급 학교 등 교육 현장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자체적으로 난방시설을 갖춘다는 명목 하에 학생들에게 땔감과 연료를 구해오도록 요구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있도록 기도합시다.


3. 노후된 난방시설이 개∙보수되는 등 북한의 교육환경에 근본적인 변화가 있도록 기도합시다.


4. 최근 북한 당국이 장애인들의 복지 개선에 뚜렷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장애인들의 실질적인 필요를 채울 수 있는 정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5.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사랑이 북한의 모든 장애인들의 영혼을 덮도록, 북한 땅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로 이들을 사용하시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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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16일 - 11월 22일     북한을 위한 중보기도 소식지 제358호

북한을 위해

기도하라!

Pray for North Korea!

 

북한의 최근 소식과 중보기도제목

 

 남북관계를 위해 기도합시다.

 

북(北) 대남(對南) 파상공세


  북한이 12일 하루 동안군(軍)과 외무성, 적십자사를 총동원해 군사분계선 육로통행 제한 ·차단, 핵 시료 채취거부, 판문점 적십자대표 철수 및 남북직통전화 단절 등 대남 강경 조치를 한꺼번에 쏟 아내며 파상 공세를 펼치고 나서 남북 관계가 중대 위기국면으로 들어섰다.

  북한 군은 이날 남측 군 당국에 보낸 통지문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위임(委任)에 따라 12월 1일부터 1차적으로 군사분계선을 통한 모든 육로 통행을 엄격히 제한, 차단하는 우리 군대의 실제적인 중대조치가 단행된다는 것을 정식으로 통고한다"고 밝혔다. 남북 장성급회담 북측 단장인 김영철 중장은 통지 문에서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군부를 비롯한 남조선 괴뢰당국의 반(反)공화국 대결 소동이 위 험 수위를 넘어서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현 북남관계가 전면 차단이라는 중대 기로에 놓여 있다"고 했다.

  이어 북한 외무성은 이날 오후 대변인 담화를 발표, 북핵 검증에 관한 미·북 간 합의 내용에 대해 "검증 방법은 현장방문, 문건확인, 기술자들과의 인터뷰로 한정된다"고 밝혀, 검증의 핵심인 시료채취(샘플링)에 대한 거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는 그동안 "(북측과) 시료채취를 포함한 과학적인 절차 에 대해 합의했다"고 해 온 미국 측 주장과 상반된 것이다. 외무성 대변인은 "그릇된 여론을 내돌리는 세 력이 6자 회담에서 시료채취 등을 더 포함시킨 검증문건을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면합의 외에 한 글자 라도 더 요구한다면 주권침해행위로서 전쟁을 불러오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북한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는 이날 저녁 판문점 적십자연락대표부를 폐쇄하고 북측 대표 를 철수시키며 판문점을 경유한 모든 남북 직통전화 통로를 단절한다고 밝혔다. 적십자회는 성명에서 우리 정부가 유럽연합(EU) 일본 등과 함께 유엔의 북한 인권결의안을 공동 제안한 것을 지적, "우리(북)의 존엄과 체제에 대한 정면도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중앙언론사 논설실장단 오찬간담회에서 북한의 군사분계선 통행 차단 조치에 대해 "기다리는 것도 때로는 전략"이라고 말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통일부 김호 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북측조치들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 뒤 "우리는 북한이 관심을 갖고 있는 6·15 와 10·4 선언의 이행을 위해 구체적으로 협의할 용의가 있다"며 남북 당국간 대화를 촉구했다.(NK조선 , 11/13)

 

<기도제목>

1. 북한은 잇따라 남한과의 단절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남북관계를 위해 기도합시다. 지금은 비록 극단의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는 것 같고 남북관계가 다시 퇴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의 개입하심은 이 모든 것 가운데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만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망쳐놓아 쓸모없게 되었다고 버려버린 것을 바꾸어 멋진 작품으로 만드는 데에 능숙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2. 따라서 하나님 안에만 있다면 그 어떤 것이라도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 민족의 소망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하 나님의 함께하심으로 우리 민족은 소망이 있다고 선포합시다.


3. 북한 지 도층 안에 상해있는 마음을 풀어주시도록 기도합시다. 굳어져 강경해 있는 마음을 녹여주시도록 기도합시다.


4.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남한의 대북 참모들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하나님께서 그들 안에 지혜와 전략을 주셔서 지혜롭게 이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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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9일 - 11월 15일    북한을 위한 중보기도 소식지 제357호

북한을 위해

기도하라!

Pray for North Korea!

 

북한의 최근 소식과 중보기도제목

 

 새롭게 출범하는 미 행정부와 한반도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北, '오바마 당선' 이틀만에 신속 보도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은 7일 민주당 버락 오바마 후보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보도했다. 중앙방송 은 이날 오후 9시15분 "미국에서 4일에 진행된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인 국회상원 의원 버락 후세인 오바마, 47살, 흑인, 버락 후세인 오바마가 당선됐다"며 "오바마는 내년 1월에 제44대 미국 대통령으로 정식 취임하게 된다"고 논평없이 전했다. 그러나 이 방송은 "그는 선 거에서 공화당 후보인 상원의원 매케인을 많은 표 차이로 물리쳤다"고 밝혀 오바마의 승리를 바랐던 북한의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북한이 이번처럼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를 이틀만에 신속하게 보도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어서 주목된 다. 2000년 11월7일 미국 대선에서 조지 부시 대통령이 당선됐으나 북한 매체들은 침묵하다가 조선중앙방송이 10여일 뒤인 18일 대선 실시를 논평 없이 보도했었다. 또 2004년에는 미 백악관이 11월3일 부시 대통령의 재선을 사실상 선언하고 닷새가 지난 9일 노동신문이 "재선된 미국 대통령"이라는 말로 부시 대통령의 재선 사실을 전달했다.

 한편 북한 입장을 대변하는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이날 "미국에는 '변혁'을 호 소하는 대통령이 등장하였다"며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발전이 새 국면에 들어설 조짐"이라고 평했다.(연합, 11/7)

 

북(北) "오바마 정부와 대화할 수 있어"


 미국을 방문 중인 북한 외무성의 리근 미국국장은 미국 민주당 버락 오바마(Obama) 후보의 당선과 관 련해 북한은 미국의 새 정부와 대화할 용의가 있고 이는 미국의 태도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리 국장은 6일(현지시각) 뉴욕에서 미 국무부 크리스 토퍼 힐(Hill) 차관보와 만난 뒤 미국 새 정부와 대화할 용의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미국의 새 정부가) 대화를 추구하면 대화를 할 것이고, 고립을 추구하면 그에 맞설 것"이라고 말했다. 리 국장은 "지금까지 여러 정책을 추구하는 행정부를 상대해왔고 그 어떤 행정부가 어떤 정책을 취하더라도 그에 대한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리 국장은 이날 회동 내용과 관련, 다른 질문에는 답하지 않다가 오바마 당선자와 관련한 질문이 나오자, "이것은 답을 해야 될 것 같다"며 이런 입장을 밝혔다.

 한편 리 국장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건강 문제를 묻는 질문에는 "그런 건 다 개소리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NK조선, 11/8)


순위에서 밀린 '北核' 또 꼬이나


 내년 1월 20일 출범하는 버락 오바마(Obama) 행정부에서 북핵 문제가 4순위로 다뤄질 가능성이 제기 되고 있다. 오바마 캠프 내부 동향에 밝은 인사들은 오바마 캠프에서 북한 핵 문제의 시급성이 국제협력을 통한 경제위기 극복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전쟁 해결 핵 무장국가인 파키스탄과의 관계 조정에 비해 우선 순위가 떨어진다고 말한다. 실제로 미국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경제위기를 비롯한 3가지 사안은 그 중요성이 여러 차례 강조됐다. 오바마 당선자는 미군 전사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이라크·아프가니스탄 전쟁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파키스탄 문제도 언급했다. 하지만 북한 핵 문제는 이란과 함께 거론되면서, 적국(敵國)과 대화를 할 수 있으며 핵 보유를 용납할 수 없다는 원론적인 입장 표명에 그친 상태다.

 북한 핵 문제는 지난달 미국의 북한에 대한 테러지원국 해제와 북한의 불능화 조치 재개로, 북한의 제2차 핵실험 가능성까지 거론되던 상황에선 일단 벗어나 있다. 북한은 미 대선 직후에 리 근 미국 국장을 뉴욕에 보내 7일 성 김(Kim) 북핵 특 사와 접촉하게 하며 북한 핵 프로그램에 검증에 대한 물밑대화를 진행 중이다. 3단계 북핵 폐기의 구체적 방안에 대해 아무 것도 합의되지 않 았지만, 북핵 6자 회담의 재개 가능성도 언급되는 분위기다. 워싱턴의 소식통은 이에 대해 “오바마 행정부는 최악의 경제위기와 전쟁 중인 상황 에서 정권이 교체된다는 특수성을 지니고 있다”며, “북핵 문제는 6자 회담을 통해서 ‘관리’되고 있다는 판단 때문에 당장 높은 우선 순위를 받 기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북핵 문제는 부시 행정부 초기에도 우선 순위가 높지 않았다. 당시는 전임자인 빌 클린턴(Clinton) 대통령의 방북까지 거론될 정도로 양국 간 대화 분위기가 무르익었지만, 부시 대통령의 북한에 대한 불신과 다른 사안에 밀려 출범 초기에 별 관심을 받지 못했다. 부시 행정부는 출범 후 4개월이 지난 2001년 6월에 들어서야 북한과 대화를 한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내놓았다. 올해에도 비슷 한 상황이 반복될 경우 자칫 북한 핵 문제가 고착화되는 단계로 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오바마 당선자 측은 북한과의 대화를 중시하 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지만, 북한이 미사일 시험발사, 핵 실험 준비 등으로 미국을 시험해 볼 가능성도 거론된다. 마이클 그린(Green) 전 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도 수차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이 가능성을 언급했다.(NK조선, 11/10)

 

北, 中접경 도시 현대화 추진


 북한이 중국의 지안(集安)과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한 접경도시인 자강도 만포시를 깨끗하고 현대 적인 도시로 재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은 10일 "조국의 북변 압록강반에 자리잡은 만포시의 면모가 최근 몇해 사이에 몰 라보게 전변됐다"며 "시 안의 많은 도로와 공공건물, 살림집(주택)이 새로 건설되거나 개건 보수돼서 선군시대의 국경도시다운 면모를 갖추었다"고 소개했다. 만포시내 도로를 포장하고 공공건물들도 리모델링했을 뿐 아니라 주택들은 창유리와 형형색색의 외장재를 활용해 거리 분위기를 밝게 바꿨다는 것. 중앙방송은 "저녁에는 창가마다에서 흘러나오는 불빛과 특색있는 가로등 빛으로 하여 독특한 정서를 자아내는 야경이 펼쳐지고 있 다"며 "새로 개건된 만포시 인민병원과 만포유치원은 도시를 찾는 누구나가 감탄을 금치 못해하는 시의 자랑으로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만포시 지방산업공장, 기업소의 70%에 대해 개건공사를 마쳤다고 방송은 말했다.(연합, 11/10)

 

<기도제목 >

 

1. 미국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후보가 미국의 새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남한과 북한도 큰 관심을 갖고 반응하며 새 정부와의 관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먼저 남과 북, 미국의 지도자들과 이들을 보좌하는 보좌진들을 위해 기도 합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부어주시도록,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통치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2. 나라들 사이의 관계와 역사는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앞으로 전개될 남과 북, 북과 미, 남과 미, 그리고 더 나아가 한반도 주변국과의 모든 관계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주장하심이 있을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3. 미국에 새 정부가 출범하고 4년, 길게는 8년의 시간을 통해 북핵문제가 평화롭게 해결되고 북 한의 외부세계에 대한 인식의 전향적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그래서 외부세계에 대한 적대감으로 인해 굳게 닫아 놓았던 북한의 문이 열릴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4. 북한이 중국 접경도시에 대한 현대화 작업에 착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개보수와 변화가 북한 주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형편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또 북한 내륙지방으로까지 이러한 현대화 작업이 이어질 수 있도록 기도합시 다.

2008년 6월 29일 - 7월 5일 북한을 위한 중보기도 소식지 제3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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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2일 - 11월 8일     북한을 위한 중보기도 소식지 제356호

북한을 위해

기도하라!

Pray for North Korea!

 

북한의 최근 소식과 중보기도제목

 

 GLOBAL FINANCIAL CRISIS HITS DPRK ECONOMY BY WAY OF CHINA.

 

北도 금융위기 직격탄…‘北中무역 타격’...고철 수출가격 900원→200원으로 폭락


미국 발 금 융위기가 중국을 거쳐 북한을 강타하고 있다.

24일 ‘데일 리엔케이’와 통화한 북한 내부 소식통은 “수출뿐만 아니라 밀수까지도 다 막혔다”며 “사람들이 세계적인 경제위기 가 언제까지 가겠는지 불안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중국 무역상들과 밀수 대방(사업 파트너) 들이 북한의 주요 수출과 밀수 자원들인 광물, 고철 등의 가격을 절반 이상으로 깎으면서 북한 시장은 물론, 국가적 인 건설 사업에까지도 상당한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선전 매체들은 이번 금융위기에 대해 미국을 비롯한 자본주의 열강들의 몰락으로 보도하면서 북한은 이번 금융위기와 아무 연관도 없는 것처럼 선전하고 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도 지난 20일 ‘몰락의 구렁텅이로 빠져드는 금융제국’이라는 기사에서 “홍콩신문 ‘문회보(文匯報)’는 ‘금융제국’이 몰락하고 있다고 야유조소하고 있다”며 “미 국의 금융지배 체계는 바람 앞의 등불신세가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북한 무역일꾼들과 중국 장사꾼들, 그 리고 밀수꾼들에 의해 최근의 경제상황이 미국발 금융위